[아침편지2963] 2022년 1월 18일 화요일 그들이 진짜 바꾸고 싶은 것은 그 인생입니다.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오늘 하루,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아시다시피, 당뇨는 눈 콩팥 신경을 손상시킬 뿐 아니라, 뇌혈관 심장혈관 다리혈관에 동맥경화를 유발해서 생명을 위협한답니다. 당뇨를 예방하려면, 적절한 탄수화물 섭취, 체중감량, 충분한 수면, 운동, 스트레스관리, 금연, 그리고 소금을 줄여야 한다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많은 여성이 나이불문 성형을 원합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외모의 변화입니다. 하지만, 속내를 깊이 들여다보면, 그녀들이 진짜 바꾸고 싶은 것은 그 인생입니다. ‘인생을 바꾼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입니다.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거나, 과거로..
우상을 섬기지 말라 " 여호와여 주와 같은 이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말미암아 크시니이다 " ( 예레미야 10장 6절 ) "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위에서 , 이 하늘 아래에서 망하리라하라 " ( 예레미야 6장 11절 ) "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은장이 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 ( 예레미야 10장 14절 ) 우상을 섬기지 말라 1. 여호와와 우상의 차이 모세의 십계명에서 제 일 계명은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시니 그를 섬기라는 것입니다. 둘 째 계명은 우상은 헛 되니 우상을 섬기면 너희가 멸망한다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우..
[아침편지2960]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과연, 완벽해야만 사랑받을 수 있는 걸까요? 샬롬! 밤새 평안하셨는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며칠 전, 아침산책하려고 나섰더니, 간밤에 눈이 내려서 뽀드득 하고 발자국 소리가 났습니다. 눈이 쌓여 세상이 어느 정도 하얗게 변해 있었습니다. 조금 걷다 보니, 한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오랜만에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기분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 친구들과 대화하다보면 하나같이 ‘완벽주의’를 지향한다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어느 경전에 ‘태초에 완벽이 있었노라’는 문구가 있는 것인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완벽주의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목표를 세워서 노력해나가는 ‘건강한 완벽주의’..
[아침편지2958] 2022년 1월 12일 수요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샬롬! 밤새 평안하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내내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저께는 종아리가 ‘제2의 심장’으로 불리고 있다는 점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종아리 건강을 위해서 매일 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첫째로 걷기, 둘째는 수분섭취, 셋째는 과일과 야채를 잘 챙겨 먹어야 하고, 넷째는 발목관절운동, 다섯째는 반신욕과 족욕, 여섯째는 취침 시 종아리보호, 일곱째는 한 자세로만 있지 말고 자세를 바꿔 앉도록 해야 한답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않았다’는 글을 읽고,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게 뭔지?’ 똑 부러지게 정의내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침편지2956]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샬롬! 새아침에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어저께 주일은 은혜로이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하루,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축원합니다. 제가 산책을 다니는 숲길 초입에는 간이화장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 화장실이 저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이제는 ‘저와 상관이 있는 필요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하버드대학교에는 매년 강의실이 수강생으로 가득히 차는 ‘행복학’이라는 강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행복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사회의 많은 사람이 ‘마치 행복하지 않기로 결심한 사람처럼’ 현재를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행..
[아침편지2955] 2022년 1월 8일 토요일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샬롬! 올 들어 두 번째로 맞이하는 주말 아침입니다. 아무쪼록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경북과학대학 정세채 교수가 밝히고 있는 ‘혈액순환을 돕는 생활습관’을 소개합니다. 그 생활습관이란, 1.발아시킨 오곡 씨앗 먹기 2.증류수 마시기 3.좋은 소금 먹기 등입니다. 가족을 흔히 ‘가깝고도 먼 존재’라고 말합니다. 가정은 안식처가 되어주는 공간이지만, 한편으로는 갈등과 불화가 내재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가정생활을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가족 사이를 멀게 하는 것은, 역설적으로 ‘가족이 늘 가까이 있는 존재’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가족은 매일같이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야 하는데, 이것은 녹록..
[아침편지2954] 2022년 1월 7일 금요일 당신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샬롬! 지난밤도 편히 쉬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의 기본은 ‘혈액순환’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혈액순환이 중요한데, 혈액순환이 잘 되면 면역력이 좋아지고 각종 병치레 할 일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피부가 퍼렇게 보이고 건조해지며, 손톱이 부러지거나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지금껏 신사임당 채널을 통하여 특별한 부자들을 만나면서 느낀 것은, 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넉넉하게 2~3년을 버틸 각오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부자의 길을 걷고자 한다면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또한 그와 같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저의 ..
[아침편지2953] 2022년 1월 6일 목요일 받은 것 이상으로 더 많이 나누며 살겠습니다! 샬롬! 밤새 평안하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내내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요즘 아침운동을 나가면, 날씨가 꽤 차갑습니다. 특히, 손이 시럽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손난로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걷거나 운동기구를 이용하게 될 때, 양손에 하나씩 쥐고 있으면 손이 시럽지 않습니다. 이번 기회에 손난로를 개발하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대전에 갔을 때, 서로 같은 차종인 다마스를 운전한다는 이유로 알게 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저를 유난히도 살뜰히 챙겨주었습니다. 그는 과거에 자신이 타지에서 여행할 때 하도 잘 얻어먹고 다녀서, 다음에 자신이 ‘여행자를 만나면 꼭 베풀겠다.’고 생각했다며 밥을 두 ..
[아침편지2952] 2022년 1월 5일 수요일 ‘정말 올해가 아홉수라서 나쁜 일이 생기나?’ 샬롬! 오늘도 새아침을 맞이하여 ‘아침인사’를 드립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은 ‘나태주’ 시인의 ‘괜찮아’라는 시(詩)를 소개함으로써 ‘아침편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괜찮아 서툴러도 괜찮아 / 서툰 것이 인생이란다. 조금쯤 틀려도 괜찮아 / 조금씩 틀리는 것이 인생이란다. 어찌 우리가 모든 걸 / 미리 알고 세상에 왔겠니? 아무런 준비도 없이 세상에 온 우리 / 아무런 연습도 없이 / 하루하루 사는 우리 경기하듯 연습을 하고 / 연습하듯 경기하란 말이 있단다. 우리 그렇게 담담하게 /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살자. 틀려도 괜찮아 / 조금쯤 서툴러도 괜찮아. (출처; 샘터) 작년 초,..